에베레스트 등산의 시작

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, 구력도 낮다 보니 좋은 결과가 나올 수는 없었습니다.

 

2017년인가? 한국에 있을 때 Intermediate 등급 봤었던 기억이 또 새록새록 나기도 했습니다.

그때도 기억에 첫 번째 시험은 문제를 이해는 했지만 JAVA 구문을 몰라서 풀지를 못했고,

두 번째는 아예 이해를 못 했고, 세 번째 만에 합격했었는데 ㅎㅎㅎ

 

자세한 것은 저작권 등 때문에 말할 수 없지만, 개인의 기억을 위해서 개략적인 것만 기록합니다.

출발지에서 도착지로 가는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해서 걸린 시간이 다른 것은 몇 개인가?

단 한번 거친 곳은 다시 갈 수가 없고, 오른쪽으로 한번 갔다면 다음은 왼쪽으로 가는 식으로 방향이 바뀌며, SF영화의 우주선이 공간 워프를 하듯이 출발지에서 도착지로 한 번에 바로 갈 수도 있다.

 

다행히 회사에서 패스트캠퍼스의 모든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해줘서,

이번에는 차곡차곡 준비를 하면서 다시 도전을 할 예정입니다.

전체 수업 시간만 70시간이 넘는 것 같던데, 약 한 달 후 시험 전까지 다 듣지도 못할 거 같긴 하네요.

자세한 강의 내용은 다른 글로 남깁니다.

 

---

참고: 이 글은 다른 사람을 위한 것이 아니라, 제 스스로를 독려하고 기록하기 위해 작성한 글입니다.
Note: These posts are for self-motivation and record-keeping, not for an audience.